광주 청년 일경험드림 6기 참여자 인터뷰

8월부터 광주 청년 일경험드림 사회적경제형으로 2명의 청년이 일터에서 5개월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.

2명의 청년이 일터에서 생활이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 해피니스기자단에서는 참여자 2명을  인터뷰하였습니다.

인터뷰일시: 2019년 8월 28일 15:00~

기자단: 노o정 외 3명

참여자: 최O경, 김O현

기자단: 일터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.

최O경​: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지원하였습니다.

김O현: 전공 외에 다양한 분야를 접하고 싶었는데 찾다 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.​

기자단: 일터에서 일은 할만 하시나요?

최O경​: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.

김O현: 저도 괜찮습니다. 

기자단: 저번에 강천산에 같이 나들이 갔을때 어땠나요?

최O경​: 재미있었습니다.

김O현: 안젖을 걸로 생각했는데 계곡에서 놀다가 다 젖어버렸습니다. 

기자단: 일터에 왔을때 첫느낌은 어땠나요?

최O경​: 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모든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잘 적응해가고 있습니다.

김O현: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이 되었지만 잘 챙겨주셔서 좋아요

기자단: 일하시면서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?

최O경​: 아직은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.

김O현: 이름 외우는게 어렵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