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오신 청년드림 선생님

​새로오신 청년드림 선생님들 소식입니다.

오​○정과 김○민선생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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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드림터 중에서 엠마우스일터를 선택하여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요?

오​○정-엠마우스 복지관이 집근처라 일터도 집근처인줄 알고 지원하게 되었고 일단 사회복지사로서 실무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실무 경험을 겪어보고 싶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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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○민-집이 가까워서 지원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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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보호작업장이든 복지관이든 취업하고 싶은 곳은 있나요?

오​○정-아직 모르겠다. 지금은 일단 실무능력을 기르고 싶을 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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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김○민-공공기업에 취업하고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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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터에서 불편한 점과 좋은점

오​○정-불편한점은 없다. 일단 아프신 분들이나 불편하신 분들은 적대감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점이 없어서 좋았다.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고 산만한것 빼면 다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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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○민-밥이 맛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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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터에 오기 전에 일주일동안 교육받은 내용은 무슨 내용인가?

오​○정-엠마우스 역사에 대한 것을 배웠다. 신부님의 복지역사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. 그러면서 내가 50년대에 한국에 온다면 과연 신부님처럼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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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○민-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았습니다. 재무에 관한 교육도 받았습니다.

질문-그럼 일터에서는 성희롱이 있었나요?

김○민-아니요~하핫

​​오​○정-아니요~

일터에 온 소감

오​○정-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편해졌다. 소심한 성격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적응하기 어려웠는데 괜찮아졌다. 편하다.

김○민-먼지가 너무많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