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일터소식>_커피향으로 가득찬 일터

안녕하세요. 

여름으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점점 더워지고 있네요.

앞으로는 더 더워질 텐데 저희 식구들의 몸이 걱정입니다 ㅠㅠ

그래서 더워지는 이맘때 식구들에게

힘을 실어주기 위해서 쉬는 시간에 

머리가 찡해질 정도로 시원한 냉커피를 팔고 있는데요.

김우* 선생님이 퇴사하시면서 이제는 

사회복무요원인 저 하일*이 커피를 판매하기 시작했답니다. 

매일 아침 식구들을 생각하면서 맛있는 커피를 만들기 위해서 노력하고 있어요! 

요즘에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서 

헤이즐넛 커피를 팔기 시작했는데요. 

와우~! 이게이게 아주아주 식구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! 

향긋한 헤이즐넛 향기가 식구들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. 

아 참고로 커피의 모든 수익금은 제가 가지는 건아니고요. 

우리 일터 식구들을 위해서 쓰일 거니까 많이들 사 먹어 주세요! 

(커피두 먹고 기부두 하구 일석이조!)

저도 저희 식구들을 위해서 열심히 팔아서 왕창 벌어보겠습니다!